4인용 게임 ​ 1. 마리오파티 (강력추천) 보드게임 모드를 하면서 지인끼리 다툼이 많네요 승부욕이 있는 사람들이랑 같이할때 김수한무할때 싸움날뻔... ㅜㅜ 미니게임 모드는 다들 즐겁게 합니다 특히 리듬게임은 다들 빵터지면서 승부에 상관없이 하고 2대2 모드가 가장 재미있는거 같아요 무튼 게임을 좋아하건 안좋아하건 다같이 즐기기 좋은 게임인거같아요 ​ 2. 오버쿡드2 (보통) 처음 딱 3~5판까지만 즐겁고 웃기게 합니다 그 후에는 다들 클리어를 목적으로 열심히 하다보니 이것도 은근 피로도가... 대부분 지인들이 게임을 못해서인지 같이하면 답답해서 전 그냥 구경합니다 무튼 처음할때는 재미있게 하는데 그 후에는 몇명빼고 다들 안하려고 합니다 ​ 3. 스포츠파티 (별로) 위 레포츠를 다들 좋아해서 세일때 구매..

[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 ​ 빠르게 가보죠! ​ ​ ​ ​ 초록옷을 입은게 젤다죠? "또 그럴까봐 이번엔 파란옷이다!!!" ​ ​ 아주 재미있다고 실제 플레이어들에게서도, 전문가들에게서도 칭찬이 자자한 게임입니다. 게임 방식은 오픈월드 RPG 입니다. 그렇습니다! [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이하 야숨)은 자유도가 아주 높은 오픈월드 RPG 게임입니다.​ ​ ​ 일단 [야숨]은 다른 자유도 높은 게임들과는 아주 큰 차별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입문이 쉽다" 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오픈월드 게임의 수는 정말 쌔가 만발이 차고 넘칩니다. 당장에 이름을 대보라고 해도 줄줄 댈 수 있을 정도죠. GTA 라든지 위쳐3 ..

[ 디아블로 3 ] [ Diablo 3 ] ​ (남아공 E샵 한글 출력 = 한글 패치를 따로 다운 받아야 합니당) ​ ​ 몇몇 제 리뷰마다 꾸준하게 얘기했듯이 저는 로그라이크 + 핵앤슬래시 + 인디 감성에 아주 환장을 합니다 XD 그 중에서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핵앤슬래시(많은 적을 한번에 쓸어버리는) 장르를 특히 좋아하는데, 많은 게이머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다시피 디아블로가 바로 이 장르의 근본 아니겠습니까 ㅎㅎ ​ 하지만 디아 3는 출시때부터 따라다니는 불명예스러운 멸칭이 있는데, 바로 '수면 게임' 또는 '똥 쓰리'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팬으로서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아닙니다! 수면 게임은 살짝 맞긴 하지만 적어도 똥은 아니에요!! 이 게임이 왜 지금은 똥이 아닌지, 하지만 수..

[ 칠드런 오브 몰타 ] [ Children of Morta ] ​ (남아공 E샵 한글 출력) ​ 트레일러 영상은 영어지만, 게임은 정상적으로 한글 출력 됩니다. 심지어 퀄리티는 초월번역! ​ ​ ​ 세상이 악신(惡神)에 의해 오염되고 있고, 신성한 신을 섬기는 베르그송 가족의 일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오염된 신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해내는 내용입니다. 내용은 지극히 왕도적이지만, 이 게임만이 가지는 정말 매력적인 뽀인트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모두 한 가족(아버지, 장녀, 장남, 차녀, 차남, 사촌 + 외부인 1명)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스토리가 이곳저곳 중구난방으로 튀지 않고, 진중하고도 깊게 진행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위기 상황이 닥칠 때 마다 '제발 ..

[ 하데스 ] [ HADES ] ​ (남아공 E샵 한글 출력) ​ ​ 인디게임이 메타크리틱 점수가 90점이 넘는다? 그건 이미 약간 호불호의 영역을 넘어선 상태를 얘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만족했던 우주 갓겜 언더테일이나 스타듀밸리가 대표적이겠네요! 그리고 저는 당당히 이 [하데스]도 호불호의 영역을 넘어선 게임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ㅎωㅎ 너무 재밌어요! 진~~~짜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 이 게임이 어떤 부분이 재밌었고, 매력적이었는지 한 번 쓱쓱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내가 또 왔어, 러니 ​ 일단 트레일러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DE] 정말로 재밌게 했습니다 : ) 플레이 시간은 대략 70시간 정도 나왔네요 ♥왕도적인 소년 만화같은 스토리지만 반전에 반전이 넘치는 미친 서사를 보여줍니다.무엇보다 JRPG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중의 하나가 "대사가 너무 유치하다"인데, 이 점에서 제노블레이드는 마냥 유치하지는 않아서 보는 동안 손발이 막 오그라들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예 : 대표적으로 단반의 대사는 시의적절한 대사들이었으며, 리키 또한 서브퀘+인연 대화에서 나이에 걸맞는 대사들이 나옵니다) ♥각 캐릭터별로 특징이 뚜렷해서 정말로 "조합"을 짜는 맛이 있었습니다. 어딘가 엇비슷한게 아니라 누구는 전문 탱커, 누구는 완전 딜러 이런 느낌이었어요. 물론 조금씩 다른 직업군의 스킬에 발을 걸치곤 있긴 하지만..